유통

벚꽃·딸기 등 '봄'을 담은 한정판 제품은?

기사입력 2018.03.05 14:59
다가오는 봄을 맞아 유통업계에 시즌 한정 신제품 마케팅으로 뜨겁다. 봄 시즌 한정판 음료와 주류, 제과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벚꽃의 분홍 컬러와 향을 담았다. 봄꽃을 담은 봄 시즌 한정판 상품을 알아보자.
  •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코카콜라는 봄을 맞아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을 출시한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올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벚꽃 에디션은 화사한 봄꽃의 느낌을 살려 보틀 중앙을 핑크빛 벚꽃으로 가득 채워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롯데아사히주류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
  • 롯데아사히주류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
    ▲ 롯데아사히주류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
    롯데아사히주류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의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벚꽃이 만개하는 모습이 담긴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는 희소한 홉인 미스트랄홉을 사용해 상쾌한 향과 풍부한 감칠맛을 담았다.

    농심켈로그
    '체리블러썸 그래놀라'
  • 농심켈로그 '체리블러썸 그래놀라'
    ▲ 농심켈로그 '체리블러썸 그래놀라'
    농심켈로그가 봄맞이 한정판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를 출시한다.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는 통곡물 그래놀라와 오곡 푸레이크, 체리맛 크랜베리 등 3가지를 한꺼번에 담았다. 또한 5가지 곡물로 만든 오곡 푸레이크가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고, 체리맛 크랜베리가 새콤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붉은 빛으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오리온
    '초코파이·후레쉬베리'
  • 오리온 '초코파이·후레쉬베리'
    ▲ 오리온 '초코파이·후레쉬베리'
    오리온은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 상품에 대한 봄맞이 한정판을 내놨다.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초코파이情 딸기'와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에 이은 봄 한정판 파이 2탄이다. 2018 봄&봄 한정판 '초코파이情 딸기&요거트'는 마쉬멜로우 속 안에 딸기잼이 들어있고, '후레쉬베리 복숭아&요거트'는 요거트 크림에 복숭아 과육을 첨가했다. 특히 핑크 계열 색상에 과일, 꽃 등 봄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빙그레
    '오디맛 우유'
  • 빙그레 '오디맛 우유'
    ▲ 빙그레 '오디맛 우유'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지 모양의 용기에 지금까지 가공유로 출시되지 않았던 새로운 맛의 '오디맛 우유'를 선보인다. '오디맛 우유'는 베리류의 상큼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잘 조화돼 새로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적 색채 기업 팬톤이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을 연상시키는 보라빛 우유색이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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