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여자와 저녁형 남자, 평일에 쉬는 여자와 주말에 쉬는 남자처럼 서로 다른 이성의 만남은 잘 이뤄질 수 있을까? 미혼남녀가 꼽은 생활 방식이 다른 이성과 만난 경험과 불편한 점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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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식이 다른 이성과 만난 경험에 남자의 65%, 여자의 69%가 '경험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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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식이 다른 이성과 사귈 때 불편한 점으로 남자는 '데이트 할 때 한 쪽이 피곤할 수 있다' 34%를, 여자는 '연락하는 시간이 한정적이다' 47%를 가장 많이 꼽아 남녀의 다른 생각을 보여줬다. 이어 남자는 '데이트 할 때 한 쪽이 피곤할 수 있다' 32%, '여행 등 장기적 계획을 세우기 힘들다' 13% 순이었다. 여자는 '데이트 할 때 한쪽이 피곤할 수 있다' 32%, '여행 등 장기적 계획을 세우기 힘들다' 13% 순으로 답했다.
- 권연수 likegoo@chosun.com
- 그래픽= 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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