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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신제품] 블레이클리 백, 땅부르 호라이즌, ML840, 핸디시크 外

기사입력 2018.02.06 17:09
매달 새롭게 선보이는 가장 핫한 패션 제품들을 만나보자.
  • 마이클 코어스,  ‘블레이클리’ 백 출시
  • 마이클코어스 제공
    ▲ 마이클코어스 제공

    마이클 코어스에서 화사한 봄시즌을 맞아 신제품 '블레이클리’백을 출시했다.

    '블레이클리' 백은 단단하고 견고한 가죽 소재로 버켓, 토트, 메신저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여 보다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더 작고 고급스러워진 로고와 금속 장식 마무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매듭 형태의 손잡이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더해 캐주얼한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다.

    특히 버켓백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려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이며, 미디움 버켓 토트백의 경우 블랙과 소프트 핑크, 레드, 화이트, 틸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 롱샴 '르 플리아쥬 미아오' 출시
  • 롱샴 제공
    ▲ 롱샴 제공

    롱샴에서 기존 '르 플리아쥬'컬렉션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르 플리아쥬 미아오'를 출시했다.

    매 시즌 12가지 새로운 시즌 컬러로 출시 되며, 일본 전통 접지술인 오리가미에서 영감을 받은 '르 플리아쥬' 컬렉션이 18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귀여운 고양이 프린팅이 가미된 '르 플리아쥬 미아오'는 전설적인 정교한 가죽 패치워크, 자수와 스크린 프린팅을 더 했으며, 네이비 컬러와 함께 2가지 사이즈로 제작됐다.

  • 유니클로 ‘2018 S/S 진 컬렉션’ 출시
  • 유니클로 제공
    ▲ 유니클로 제공

    유니클로에서 뛰어난 착용감과 다양한 실루엣,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24시간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2018 S/S 진 컬렉션’을 출시했다.

    유니클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청바지 전문 R&D 센터인 '진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하며, 편안하면서도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스타일리시한 진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여성용 '하이라이즈 시가렛 진'은 무릎 아래가 일자인 실루엣으로 다리가 곧고 길어 보이며, 세계적인 데님 업체인 '카이하라'의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나다. 또한, '울트라 스트레치 진'은 타이다이(홀치기 염색)'을 사용해 개성 있는 무늬를 더하거나 그라데이션을 만드는 등 다양한 염색 기법을 적용한 다채로운 색상을 출시했으며, 남성을 위한 파스텔 색상 스키니 진도 선보였다.

  • 루이 비통 '땅부르 호라이즌' 출시
  • 루이 비통 제공
    ▲ 루이 비통 제공

    루이 비통 하우스 최초의 커넥티드 워치인 '땅부르 호라이즌'은 창의성과 혁신, 하우스의 장인정신이 집약된 새로운 스마트워치로, 세계 어느 곳이든 함께하기 좋은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다.

    구글(Google)과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 Inc.)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땅부르 컬렉션의 우아함과 스마트워치의 기술적인 성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땅부르 호라이즌에서 만날 수 있는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는 각 여행자에 맞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 인근에 있는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명소를 제안하는 지능형 위치 기반 서비스 'Near Me' 기능은 시계 스크린에 해당 명소를 표시함과 동시에 현 위치에서 명소까지의 거리를 안내한다. 다양한 시간대에 맞춰 방문하면 좋을 장소를 추천하는 '24H-IN' 기능은 각 29개 도시에서의 여행을 미리 계획해 24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고안됐다.

  • 뉴발란스 'ML840' 출시
  • 뉴발란스 제공
    ▲ 뉴발란스 제공

    뉴발란스에서 1990년 NBx 라인에서 출시한 퍼포먼스 러닝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복각한 모델인 ML840을 출시했다.

    기존 90년대 스타일보다 날렵한 쉐입이 특징으로, 오리지널 모델의 미드솔 디자인을 유지해 클래식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오리지널의 미드솔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최상의 착화감을 위해 경량 미드솔인 레브라이트와 안정성을 위한 C-CAP을 삽입해 발이 더욱 편안하다. 화사한 봄을 연상케 하는 핑크와 블루 등 밝은 파스텔 컬러 라인업으로 발끝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 캘러웨이 어패럴,  ‘하이브리드 니트’ 출시
  • 캘러웨이 어패럴 제공
    ▲ 캘러웨이 어패럴 제공

    캘러웨이 어패럴이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니트'를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니트는 니트와 셔츠가 결합된 형태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위해 셔츠 위에 니트를 착용했을 때 발생하기 쉬운 흐트러짐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제품이다. 니트 안에 셔츠를 받쳐 입은 듯한 레이어드 룩을 연출해 댄디한 스타일과 보온성은 물론 활동성까지 갖췄으며,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원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다.

  • 겐조 '무브 컬렉션' 출시
  • 겐조 제공
    ▲ 겐조 제공

    겐조에서 지난 시즌 런칭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겐조 무브의 스니커즈 라인이 신선한 컬러와 함께 새롭게 출시했다. 

    겐조 무브를 표현하기 위해 각각의 아티스트가 서로 다른 색상을 움직임으로 구현했으며,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겐조 파리 패션 하우스의 정신을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겐조 무브는 기본적으로 레드, 로얄 블루, 네이비, 블랙 컬러가 출시되며, 여성의 경우 라이트 그레이, 다크 블루, 핑크가, 남성은 라이트 그레이, 레드오렌지, 옐로우가 뉴 컬러로 추가되어 선보이고 있다.

  • 루이까또즈 ‘핸디시크’ 지갑 2종 출시
  • 루이까또즈 제공
    ▲ 루이까또즈 제공

    루이까또즈에서 2018 S/S 시즌을 가볍고 작은 사이즈와 트렌디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린 '핸디시크' 지갑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한 손에 간편히 들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스틸 그레이 컬러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한 지갑이다. 또한, 기존 지갑 대비 무게는 33%, 크기는 17% 낮춰 휴대성을 높였고, 가격도 기존가 대비 24%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은 깔끔한 사각 형태의 고급 소가죽 소재에 화이트와 감각적인 레드, 블랙 컬러의 삼색 라인(line)을 더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고, 깔끔한 선처리로 미니멀하고 시크한 느낌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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