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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숙면을 돕는 '베이비 오일' 아이템

기사입력 2018.02.06 13:35
겨울철, 온도에 민감한 영유아들의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장염 등 잔병에 걸리기 쉽다. 이럴 때 아기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부모와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건강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기 마사지가 좋다. 아기 마사지를 시작하는 엄마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 오일 제품을 만나보자.
  • 아기 사진
    ▲ 아기 사진

    아기 마사지는 건조한 날씨에 아기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마사지를 할 때 오일을 사용하면 마사지 시 발생하는 마찰을 3배 이상 줄여주어 아기의 피부 자극을 줄여주고 심신 안정과 신체 이완을 통해 아기의 숙면까지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의 건조함과 트러블 등이 고민이라면 베이비 오일과 보습 크림 등을 함께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베이비 오일은 아기 피부에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유해 성분 여부,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여부 등을 꼼꼼하게 따져 구매하는 것이 좋다.

  • 아토팜 '굿나잇 카밍 오일'
  • 아토팜 제공
    ▲ 아토팜 제공

    아토팜의 '굿나잇 카밍 오일'은 잠들기 전 기분 좋은 마사지로 숙면을 유도하는 릴렉싱 바디 오일제품이다. 식물성 오일 보호막과 특허 세라마이드가 아이에게 부족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지켜준다.

    아로마 오일 향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며, 오일 보호막을 형성하여 민감한 아기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EWG GREEN 등급 전성분과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프리메라 '베이비 릴렉싱 오일'
  • 프리메라 제공
    ▲ 프리메라 제공
    프리메라 '베이비 릴랙싱 오일'은 피부와 유사한 구조로 피부 친화력이 높고 보습력이 뛰어난 호호바씨오일과 불포화 지방산이 피부 장벽 기능를 강화해 준다. 피부를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유기농 올리브 오일, 비타민A,E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해바라기씨 오일이 민감하고 연약한 유아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지켜준다.

  • 버츠비 '베이비 비 너리싱 오일'
  • 버츠비 제공
    ▲ 버츠비 제공

    버츠비의 '베이비 비 너리싱 오일'은 살구나무와 장미과의 씨를 압착해 얻은 행인 오일이 주성분이며, 행인 오일 외에도 포도씨 오일, 밀배아 오일, 향료, 해바라기씨 오일, 캐놀라 오일, 로즈마리잎 추출물 등 자연 원료를 사용해 민감한 아이 피부에 탁월하다.

    비타민 A와 비타민 E가 풍부한 살구씨 오일의 촉촉함과 포도씨유, 올리브유 등의 식물성 보습제가 함유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만든다. 순수한 자연적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끈적임이 없어 피부에 바르면 수분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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