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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가 검찰 내 성추행과 인사 불이익을 폭로하면서 국내에서도 '미투 캠페인'의 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다.
'미투 캠페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도 그렇다'라는 뜻의 'Me Too'에 해시태그를 달아(#MeToo) 자신이 겪었던 성범죄를 얘기함으로써 그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2017년 10월 15일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문 사건 이후 영화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처음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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