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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의 '물고기 공포증', 써니의 '폭죽 공포증'… 특이한 공포증 가진 스타?

기사입력 2018.01.26 16:33
스타의 모든 것을 재미있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tvN '명단공개'에서 특이한 공포증 가지고 있는 스타들의 순위를 공개했다. 스타들이 겪고 있는 공포증과 그 사연을 살펴보자.
  • 사진출처: 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SNS
    ▲ 사진출처: 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SNS
    특이한 공포증이 있는 스타 1위는 물고기 공포증이 있는 김희선 차지했다. 김희선은 어린 시절 횟집에 갔다가 아가미가 뛰고 눈이 껌벅이는 생선회를 어른들이 먹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물고기를 무서워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2위는 조류 공포증이 있는 차승원이 올랐다. 차승원은 6백여 마리의 닭한테 공격당하는 장면을 촬영하고부터 닭에 대한 공포가 생겼다고 한다.

    3위에 오른 이종석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얼굴이 붉어지는 주목 공포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위는 악몽에 시달릴 정도로 심한 운전 공포증을 지닌 타블로가 올랐다. 5위에 오른 써니는 어릴 적 쿠웨이트에서 겪은 걸프전의 트라우마로 인한 폭죽 소리를 무서워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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