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맞아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외식 메뉴를 찾고 있다면 쇠고기로 만든 음식은 어떨까? 쇠고기에는 체내 흡수율이 뛰어난 동물성 단백질을 비롯해 양질의 필수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B 등 다양한 영양소가 균형 있고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겨울 날씨로 약해지기 쉬운 체력을 보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호주축산공사가 소개하는 호주청정우 외식 메뉴 4종을 알아보자.

빕스(VIPS)는 ‘Memorable Steak’ 콘셉트의 한정판 스테이크 메뉴를 출시했다. 두툼한 립아이 위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얹은 메리 베리 스테이크, 등심과 안심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얌스톤 더블 스테이크, 그리고 안심과 새우 위에 함박눈 같은 치즈가 뿌려진 스노윙 쉬림프&스테이크는 모두 깨끗한 자연에서 온 호주청정우로 제공된다.

살을 에는 듯한 차가운 겨울바람에 얼큰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육대장의 옛날전통육개장을 추천한다. 육대장의 육개장은 궁중요리에 바탕을 두고 쇠고기, 당면, 파만 사용하며 일반 육개장보다 파가 더 많이 들어가는 파개장으로 유명하다.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푹 끓여낸 깨끗하고 안전한 호주청정우 사골육수와 대파의 만남은 칼칼하고 담백한 맛을 낼 뿐만 아니라 겨울철 약해진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도 두 배로 만들어 준다.

겨울 대표 보양식으로는 역시 설렁탕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진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인 한촌설렁탕을 추천한다.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끓여낸 뜨끈한 호주청정우 사골국물과 푸짐한 탕고기의 조화는 추운 겨울 움츠러들었던 몸을 절로 녹게 한다. 설렁탕에 포함되어 있는 아미노산과 칼슘, 마그네슘, 콜라겐 등 다양한 영양소는 면역력을 향상해주고 피부의 보습 및 재생에도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좋다.

따뜻한 국물에 기력 보충을 하고 싶지만 추운 날씨로 그새 무거워진 몸이 마음이 걸린다면 채선당의 건강한 샤브샤브가 좋다. 요즘처럼 연일 강추위가 계속 되는 겨울철에는 균형 있는 식단을 통해 영양을 섭취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진한 육수에 신선한 야채와 호주청정우 등심을 데쳐 먹는 채선당의 샤브샤브는 단백질과 비타민,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칼로리까지 낮은 웰빙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