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레포츠 즐길 때 함께 쓰면 좋은 '스키템 4가지'

기사입력 2018.01.19 08:30
  • 겨울방학을 맞아 스키장에는 많은 사람이 겨울 레포츠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 야외활동을 할 경우 급격한 체온 변화로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모하게 스릴을 만끽하려다 자칫 저체온증, 근육통, 피부습진 등 각종 후유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영하권의 스키장에서도 체온을 유지해 주는 온열 목 마스크부터 퉁퉁 부은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이템까지... 겨울 레포츠를 즐길 때 사용하면 좋은 스키템 4가지를 알아보자.


    01
    온감테라피
  • 온종일 차가운 눈과 바람을 맞아야 하는 스키장에서는 급격한 체온 변화로 컨디션이 쉽게 나빠질 수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 격렬한 활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어 목도리, 마스크를 갖춰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온감테라피'는 넥워머나 머플러 안에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온열 목 마스크 제품이다. 일회용 타입으로 위생적이며 포장지에서 꺼내 간단히 목에 두르기만 하면 몇 분 내로 따뜻해져 사용하기 편리하다. 최고온도 50도가량의 열기가 최대 5시간 지속돼 포근하게 체온을 유지해준다.


    02
    휴족시간 쿨링시트
  • 장시간 스키나 보드를 탈 경우 평소보다 다리에 힘을 많이 주게 되어 다리가 붓고 근육이 뭉칠 수 있다.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만성 근육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레포츠 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무리 작업이 필요하다. '휴족시간 쿨링시트'는 지치고 부은 발과 다리에 간단하게 붙이는 것만으로도 마사지한 듯한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시트에 흡수된 수분이 기화하면서 즉각적인 냉각 효과를 선사해 피로한 다리에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레몬, 오렌지 5가지 허브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피부 자극이 적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03
    유치더 풋스멜파워
  • 두꺼운 스키, 보드 부츠를 오래 신고 있으면 퀴퀴한 발냄새가 진동한다. 발에 땀이 과도하게 많이 찰 경우 피부습진까지 유발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발냄새 제거제 풋스프레이 '유치더 풋스멜파워'는 불쾌한 발냄새를 즉각적으로 제거해 준다. 다공성 파우더가 냄새 원인균, 땀을 빠른 시간 안에 흡수하여 보송보송한 발을 연출해 준다. 한 손에 들어오는 맞춤형 사이즈일 뿐 아니라 스타킹이나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스키장에서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04
    딥앤쿨 스프레이
  • 눈 덮인 미끄러운 슬로프의 스릴을 즐기다 보면 예상치 못한 부상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오랜만에 레저 활동을 즐기다 보면 굳어있던 근육이 놀라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다. 사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를 대비해 근육통 전용 쿨링 스프레이를 상시 휴대하는 것이 좋다. 멘소래담 '딥앤쿨 스프레이'는 가벼워서 휴대하기 간편하고, 살리실산클리콜 성분이 근육통을 빠르게 완화해준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