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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은 그녀들의 해! 아름다운 피부를 자랑하는 개띠 스타들

기사입력 2018.01.17 17:20
황금 개띠해를 맞아 개띠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수지부터 김혜수까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개띠 스타들의 뷰티 노하우를 알아보자.
  • 청순미인의 대표, 94년생 '수지’
  • 랑콤 제공
    ▲ 랑콤 제공


    1994년생 '수지'는 개띠를 대표하는 스타로 최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새로운 모델이 되면서 더욱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새해 시작과 동시에 랑콤과 함께 한 '오늘부터 1일'의 캠페인 영상을 통해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만나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인터뷰를 통해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평소 수지는 랑콤의 베이스 제품을 이용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 표현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랑콤의 대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인‘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촉촉하면서도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했다.

    또한, 수지는 자신의 이름을 딴 랑콤 압솔뤼 루즈 '수지코랄'과 '수지로즈' 컬러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2017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완벽한 여신 드레스룩의 화룡점정으로 '수지코랄 #373’ 컬러를 선택했으며, 인스타일 매거진 화보에서도 해당 제품을 공개해 수많은 화제를 모았다.

  • 빛나는 외모를 가진 스타, 82년생 '송혜교, 유인나'
  • 설화수 제공
    ▲ 설화수 제공

    지난해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송혜교는 대표적인 82년생 개띠 스타이다. 한류스타로써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는 그녀는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를 자랑하며, 스케줄이 없는 날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고 기초 스킨케어를 꼼꼼하게 신경 쓴다고 전했다.

    지난 10년간 라네즈 모델로 활양한 송혜교는 최근 설화수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가 탄생한 이후 20여 년간 공식 모델을 발탁한 적이 없던 설화수는 송혜교를 모델로 선정하며, 설화수만의 헤리티지를 표현하고 전 세게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MC로 활약한 유인나도 82년생을 대표하는 개띠 여배우로 알려졌다. 평소 지키는 뷰티 습관에 대해 "일단 흰 쌀밥은 안 먹고, 잡곡밥만 먹는다. 또 양배추 삶아 먹는 것을 좋아하고 군것질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렇게 일주일만 해보면 피부가 정말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일주일에 두세 번은 천연팩을 만들어서 꼬박꼬박한다. 또 몸매관리는 일단 운동이다. 운동하고 스트레칭, 반신욕 하는 것을 좋아한다. 틈날 때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정도로 관리를 하고 있다"며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 20대 여배우보다 뛰어난 피부 미인, 70년생 원탑 '김혜수'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강영호 작가 제공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강영호 작가 제공

    우리나라 여성 원톱 배우로 불리는 김혜수 역시 1970년생으로 연예계의 대표 개띠 스타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 '시그널'에서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배역을 통해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피부를 보여주었다. 여기에 고혹미가 더해져 20대 여배우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아름다움과 피부를 자랑한다.

    김혜수의 동안 피부 관리법은 아침에 미온수로 가볍게 세안한 후 토너, 아이크림 그리고 유분기가 적은 크림으로 기초를 마무리하고, 자외선이 강한 오후 2시 즈음에는 건조함이 심한 부위에 보습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전했다. 또한, 저녁에는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한 뒤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5분 정도 올려서 진정시킨 뒤 수분 에센스와 아이크림 그리고 로션 또는 영양 크림을 발라주어서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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