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탐구

미혼남녀 만나고 싶은 이성은 '믿음직한 곰 스타일', 자신은 어떤 스타일인가?

기사입력 2018.04.15 10:08
남녀의 성격이나 성향에 따라 곰 같은 남자(여자), 여우 같은 여자, 늑대 같은 남자로 빗대어 표현한다. 미혼남녀는 이성을 만날 때 어떤 스타일의 사람을 좋아하는지, 자신은 어떤 스타일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살펴보자.
  • 자신이 만나고 싶은 이성의 스타일까에 남자의 72%, 여자의 83% '나에게 집중하는 솔직하고 믿음직한 곰'을 꼽아 가장 많았다. 이어 남자의 28%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끼 부리는 여우'를 여자의 17%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끼부리는 늑대' 스타일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 자신은 어떤 스타일인가에 남자의 84%가 '믿음직한 곰'이라고 답했다. 반면 '끼 부리는 늑대' 스타일이라는 답변은 16%에 불과했다. 여자는 59%가 '믿음직한 곰' 스타일이라고 생각했으며, '끼 부리는 여우'라고 답한 비중도 41%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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