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딸기가 좋아, 제철 만난 딸기 디저트

기사입력 2018.01.15 15:49
달콤한 맛과 향이 나는 딸기 철이 돌아왔다. 식음료 업계는 물론 호텔업계에서도 딸기를 활용한 메뉴가 대거 쏟아지고 있는데, 달콤함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딸기 디저트를 알아보자.
  • 케이크같은 딸기 빙수
  • 사진=설빙
    ▲ 사진=설빙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매년 겨울에 딸기를 활용한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생딸기를 가득 올린 '생딸기설빙'과 딸기 위에 생크림과 치즈케이크를 올린 '프리미엄 생딸기설빙', 그리고 부드러운 레드벨벳 케이크로 감싸고 위에 생크림과 신선한 생딸기를 올린 '레드벨벳딸기설빙'는 빙수가 아닌 홀케이크 느낌이 나는 빙수다.
  • 상큼한 딸기 음료
  • 사진=할리스커피
    ▲ 사진=할리스커피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커피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를 선보였다. 생딸기를 베이스로 한 '리얼딸기주스'와 '리얼딸기라떼' , 그리고 바나나와 초콜릿과 딸기, 파이크럼블의 식감이 어우러진 '딸기바나나할리치노'와 '딸기초코파이할리치노'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딸기레몬티', '딸기 요거트플라워', '딸기 치즈케익할리치노' 등 다양한 딸기맛 음료를 맛볼 수 있다.
  • 차와 딸기의 조화
  • 사진=오가다
    ▲ 사진=오가다
    티 카페 오가다는 딸기와 티(tea)를 조합해 새로운 개념의 메뉴를 탄생시켰다. 프리미엄 보성 녹차를 곱게 갈아 쌉싸름한 맛의 말차티라떼에 새콤한 딸기를 조합해 만든 '딸기말차티라떼'와, 향긋한 차와 입안에서 톡톡 씹히는 딸기의 식감이 매력적인 '딸기루이보스블렌딩티'를 선보였다.
  • 딸기 뷔페
  • 사진=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 사진=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18년 1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호텔 로비라운지와 스카이 라운지에서 딸기 디저트 뷔페를 진행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라운지에서는 '스트로베리 부티크(Strawberry Boutique)'라는 테마로, 딸기 티라미수, 딸기 마들렌, 딸기 모찌, 딸기 레밍턴 케이크, 딸기 보석젤리 등 다양한 딸기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에서는 '스트로베리 애비뉴(Strawberry Avenue)'라는 주제로,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디저트를 재해석해 딸기를 이용한 약 30여 가지의 메뉴로 구성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 '딸기 정원(Strawberry Garden)'이라는 컨셉으로 딸기 브륄레, 딸기 플람베를 곁들인 감자 뇨끼, 딸기 밀푀유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 및 식사 대용 메뉴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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