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롭게 뜨는 디자인과 컬러를 담은 스타일은 무엇이 있을까? 올해 우리를 찾아온 유행 예감 패션 아이템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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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디자인을 담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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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핵심 패션 키워드로 '복고'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유행조짐을 보이고 있는 패니백은 올해 수많은 컬렉션에 중심에 서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틴트 선글라스와 버킷햇 등 스트릿 브랜드를 주름잡았던 '유스 컬처'코드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7~80년대의 화려함과 히피적인 느낌을 담은 프린지 아이템이 계속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복고의 아이템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작은 액세서리만으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스팽글 아이템을 매치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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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컬러를 담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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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올해의 컬러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을 이용해보자. 푸른빛을 띠는 보라색인 ‘울트라 바이올렛’은 신비함과 상상력, 독창성 등 무궁무진한 예술적 감각을 가진 컬러로 벌써부터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되고 있다. 패션에 포인트가 되는 주얼리부터 트렌디함을 뽐내는 수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올해의 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로즈 컬러와 믹스된 연보라색인 ‘핑크 라벤더(Pink Lavender)’는 로맨틱하고 소프트한 컬러감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희망정긴 느낌을 주는 '리틀 보이 블루(Little Boy Blue)’컬러도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올해 트렌드 컬러로 꼽힌 '칠리 오이(Chili Oil)'는 화려하면서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 한층 깊어진 색감이 봄 스타일링에 풍미를 더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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