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탐구

미혼남녀가 꼽은 '고백 타이밍'을 알아볼 수 있는 신호는?

기사입력 2018.01.11 14:25
연애를 시작하기에 앞서 서로에게 호감이 가고 썸을 타고 있는 경우 고백을 언제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혼남녀가 꼽은 고백 타이밍을 확신할 수 있는 신호는 무엇인지, 실제 사귈 마음은 없으면서 어장관리만 하는 경우인지 구분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 이성의 고백이 임박했음을 확신할 수 있는 시그널로 남자 47%, 여자 35%가 '손잡기 이상의 스킨쉽'을 할 경우를 1위로 꼽았다. 이어 내 꿈꿔, 보고싶다 같은 달달한 문자, 밤중에 통화, 특별한 장소에서의 데이트(칵테일바, 놀이공원) 순으로 이성의 고백 타이밍을 확신할 수 있는 신호라고 답했다.
  • 반면 어장관리로 걱정되는 경우로 남녀 각각 42% 비율로 '본인 편할 때만 연락이 되는 경우'를 1순위로 꼽았다. 이어 연락하는 이성이 많아 보이는 경우, 먼저 보자는 연락이 없는 경우, 외모가 평균 이상인 경우 순으로 어장관리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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