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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호핑을 즐기는 느낌" 루이 비통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기사입력 2018.01.11 10:32
  •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루이 비통 제공
    ▲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루이 비통 제공
    지난 10일, 루이 비통이 2018년 1월 19일 공식 런칭에 앞서 신세계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을 선공개했다. 이번 선공개는 한국, 프랑스,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총 7개국에서 선별된 대표 매장에 한해 진행되는 것으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전 세계 7개 매장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은 럭셔리한 아일랜드 호핑이라는 테마를 콘셉으로 전 세계 다양한 섬에서 영감을 받아 고스란히 녹여냈다. 2017년 6월 파리에서 열린 쇼에서 공개된 모노그램 리플렉트 키폴과 슈즈, 의류 등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루이 비통 제공
    ▲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루이 비통 제공
  • 모노그램 리플렉트 키폴(위),모노그램 퍼시픽 스플릿 토트(아래)/ 루이 비통 제공
    ▲ 모노그램 리플렉트 키폴(위),모노그램 퍼시픽 스플릿 토트(아래)/ 루이 비통 제공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을 맡은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이번 컬렉션을 구상하면서 뉴질랜드, 이스터 아일랜드, 그중에서도 특히 하와이 같은 섬들을 구체적으로 떠올렸다. 여기저기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서로 다른 문화와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현대의 여행과 섬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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