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의 인형 비주얼이 화제다.

홍수아는 하얀 피부와 갸름한 턱선, 큰 눈망울과 오독한 코가 마치 바비인형을 보는 듯 해 화보 및 일상 사진이 게재될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홍수아는 최근 여성조선 1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화보에서 홍수아는 핑크, 레드, 블랙 조합의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무드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그는 고혹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홍수아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역시 비현실적인 인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밝고 긍정적이어서 좋아요", "샤방샤방 인형 같아요", "같은 여자지만 볼 때마다 넘 예뻐요", "예쁜 여자의 정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현재 중국영화 '방관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