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스타일조선일보'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우아한 벨벳 피부와 강렬한 레드 립, 시선을 압도하는 당당한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배두나는 지난해 엄청난 판매량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의 쿠션을 이용해 시크하고 당당한 현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전보다 더 엣지있는 배두나의 모습은 현장의 모든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배두나는 뉴욕타임스가 뽑은 ‘2017 최고의 TV쇼’에 선정된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는가 하면,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이어 워쇼스키 감독과 또다시 호흡을 맞춘 미드 '센스8'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2018년에도 배두나는 자신만의 아름답고 우아한 매력과 당당한 카리스마를 계속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세계적인 톱 배우로서의 활약을 기대해도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