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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에서 2018년 새해 첫 표지모델 주인공인 류준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류준열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등 오래동안 호흡을 맞춰온 스태프와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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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류준열은 평소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옐로우 컬러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하거나, 그린 컬러 셔츠를 맨투맨 티셔츠에 레이어드하며 센스있는 캐주얼룩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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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빅이슈는 국내에서 창간할 때부터 관심이 갔던 잡지다. 열심히, 목청껏 외치며 판매하는 홈리스들의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신년호 표지를 맡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재능기부에 동참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환경 단체 '그린피스'교육을 이수한 류준열은 "작품을 할 수 있는 감사함을 돌려드릴 방법을 찾다가 이러한 사회적인 활동이 생각하게 됐다”고 답했다.
류준열의 순수함이 담긴 화보는 빅이슈 2018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서울의 주요 지하철역과 온라인숍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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