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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이 선정한 '해맞이·해넘이 명소 6곳'

기사입력 2017.12.29 10:18
  •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연말 해넘이와 신년 해맞이를 감상할 수 있는 국립공원 명소 6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명소는 정상까지 힘들게 오르지 않고도 해넘이와 해맞이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많다. 해넘이 명소 3곳과 해맞이 명소 3곳을 알아보자.


    해넘이 명소
    01
    한려해상 달아공원
    일몰예정 시간 : 17시 24분
  • 사진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 사진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의 달아공원은 해넘이와 함께 만지도 명품마을, 통영 서피랑 마을 등과 연계한 탐방이 가능하다.


    02
    태안해안 꽃지해수욕장
    일몰예정 시간 : 17시 28분
  • 사진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 사진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의 꽃지해수욕장은 대표적인 서해 낙조 명소로 겨울철 대표 별미 굴밥, 굴전 등 지역 먹거리를 맛보며, 해변길을 산책할 수 있다.


    03
    변산반도 채석강·적벽강
    일몰예정 시간 : 17시 30분
  • 사진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 사진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의 채석강·적벽강은 석양이 비칠 때 붉은색으로 물들어 황홀한 일몰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해맞이 명소
    01
    설악산 울산바위 전망대
    일출예정 시간 : 7시 42분
  • 사진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 사진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 울산바위 전망대는 산악형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로 주봉인 대청봉에 오르지 않고도 동해의 장엄한 해돋이를 볼 수 있다. 속초, 양양 등 설악산 주변 관광지에서 아바이마을 체험, 오색약수 온천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02
    경주 토함산
    일출예정 시간 : 7시 32분
  • 사진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 사진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경주 토함산은 역사와 문화를 함께 탐방할 수 있는 해맞이 명소로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가 주변에 있다. 근처 포석정, 월정교를 연계한 역사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03
    한려해상 초양도
    일출예정 시간 : 7시 35분
  • 사진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 사진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 초양도는 사천 앞바다에서 뜨는 해가 일품인 곳이다. 연륙교를 통해 차량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주차장에서 편하게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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