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올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이크로닷은 28일 자신의 SNS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에 대해 많은 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새로운 팬분들도 생겨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저의 어린 마닷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버린 프로그램입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형님들 만나게 된 것도 신의한수이고, 덕화형님 인스타그램 계정 만들어드리고 비번 까먹고 그리고 경규 형님도 진짜로 감사할게 무지무지 많고"라는 인사와 함께 '도시어부' 스태프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내년에는 더욱더 끈끈해지고 더욱더 크고 많은 대물들을 낚아드리겠습니다. 도시어부 팀은 저의 가족"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마이크로닷은 큰 대어 두마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이 출연하는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