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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

기사입력 2017.12.27 11:25
  • 바자 제공
    ▲ 바자 제공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다양한 매력을 담은 양세종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되었으며, 양세종의 섬세한 눈빛부터 자유분방한 포즈, 풍부한 감성을 그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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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자 제공
    화보 속에서 양세종은 에비에이터 재킷, 오버사이즈 코트 등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룩에 백팩을 매치해 낯선 도시에서 즐겁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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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자 제공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건 되게 좋아하고, 싫어하는 건 진짜 싫어한다. 평상시 나에게 솔직해야 진실한 연기가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자기가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은 억누르는 '사랑의 온도'의 온정선 캐릭터와 달리 “상대방을 신뢰하게 되면 나 자신을 다 오픈한다. 그게 연인이든 친구이든, 만난 기간이 얼마 됐든 상관없이 내 안에 있는 치부까지 다 털어놓는다"고 전했다. 

    양세종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화보는 바자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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