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유럽 유기농 간식 4종'

기사입력 2017.12.26 14:31
  • 올해는 달걀, 소시지, 햄버거 등 건강을 위협하는 먹거리 관련 사건·사고가 이어지며, 안전한 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아이들이 많이 먹는 주스, 과자 등의 간식은 유기농에 대한 선호도가 좀 더 높은 편이다.

    유기농 간식 시장은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들에 의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이런 추세는 어른들을 위한 유기농 간식의 관심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유기농 간식을 소개한다.


    01
    스무디 '엘라스키친'
    유기농 100% 과일야채 스무디
  • 사진제공=로로몰
    ▲ 사진제공=로로몰
    영국의 대표적인 간식 브랜드인 엘라스키친(Ella’s Kitchen)은 인공첨가물, 설탕, 소금, 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원재료 그대로의 과일야채 스무디다. 유럽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신선한 유기농 원료만을 100% 사용한다. 유기농 식품인증 라벨 'OF&G(Organic Farmers & Growers)' 인증을 받았으며, 유제품, 견과류, 계란, 콩 등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채식주의자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휴대하기 간편한 90g의 사이즈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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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건과일 간식 '오가닉스'

    유기농 과자
  • 사진제공=로로몰
    ▲ 사진제공=로로몰
    오가닉스(Organix)는 불필요한 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은 노정크(No Junk) 과자와 건과일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건강한 영양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오직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했다. 동물, 알파벳 모양의 비스킷은 맛과 시각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게 해줘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으며,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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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건과일 간식 '베어니블즈'

    곡물을 통째로 건조
  • 사진제공=로로몰
    ▲ 사진제공=로로몰
    베어니블즈(Bear Nibbles)는 과일, 채소 및 곡물을 통째로 건조시켜 만든 수제 간식이다. 설탕, 인공색소, 방부제, 안정제, 합성합료 무첨가 제품으로 사과, 딸기, 망고 등 다양한 맛의 원재료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한 건강 간식으로 맛은 물론 곰과 사자 발바닥 모양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외출할 때 가방에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 또한 제품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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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리틀파스타 '오가닉스'

    유기농 식재료 브랜드
  • 사진제공=로로몰
    ▲ 사진제공=로로몰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하는 맛있는 식재료 브랜드 리틀파스타 오가닉스(Little Pasta Organics)는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소금과 설탕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다양한 야채가 소스 안에 듬뿍 들어가 영양가 있는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특히 이 제품은 글루텐과 너트류가 첨가되지 않아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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