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요리 못해도 괜찮아, 홈파티족을 위한 제품

기사입력 2017.12.20 17:30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을 맞아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 대신 홈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류, 음식, 장식 소품 등 홈 파티 관련 제품 매출이 증가했다고 한다. 하지만 요리를 못해도 걱정하지 말자. 간단하고 맛있으며 연말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는 연말 파티 제품이 있다.
  • 손쉽게 만드는 핑거푸드
  • 복음자리의 '라따뚜이'
    ▲ 복음자리의 '라따뚜이'
    요리가 서툰 홈파티족을 위해, 올리기만 하면 바로 요리가 되는 제품이 있다. 복음자리의 '라따뚜이'는 별도의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스프레드 제품으로, 카나페, 샌드위치 등 간단한 핑거푸드로 활용할 수 있다. 라따뚜이는 가지, 호박, 토마토 등 채소에 허브와 올리브 오일을 넣고 끓인 야채스튜로 프랑스에서 유래했다. 복음자리의 '라따뚜이'는 이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과일과 야채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 반짝반짝 빛나는 케이크
  • 파리바게트 '라이팅 케이크'
    ▲ 파리바게트 '라이팅 케이크'
    빛나는 조명과 화려한 소품은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는 케이크가 빠질 수 없는데, 제과업계마다 예쁘고 맛있는 연말 시즌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파리바게트는 케이크에 조명을 올려 보는 재미를 더한 '라이팅 케이크'를 출시했다. 케이크 위에 모닥불 모양의 양초와 밝게 빛나는 장식물 등을 올렸으며, 종류는 모카 케이크, 스펀지케이크, 초코케이크 3종이 있다.
  • 술 대신 따뜻한 음료
  • 롯데네슬레코리아의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
    ▲ 롯데네슬레코리아의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
    연말에 분위기를 내며 와인 등 간단한 술로 분위기를 내는 것도 좋지만, 술 대신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 롯데네슬레코리아의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는 지난해에 이어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마쉬멜로와 코코아 함량이 풍부해 진하고 달콤한 마쉬멜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핫초코 분말에 우유를 첨가하면 더욱 깊고 진한 맛의 핫초코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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