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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 보습의 끝판왕 '오일' 아이템

기사입력 2017.12.20 14:55
한파주의보로 인해 건조함, 각질, 홍조 등과 같은 겨울철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오일 성분의 제품을 만나보자.
  • 수분을 잃지 않는 촉촉한 클렌징 오일
  • 딥 클렌징 오일 /DHC 제공
    ▲ 딥 클렌징 오일 /DHC 제공

    겨울철 피부 보습 관리의 첫 번째 단계인 세안은 당김 없이 촉촉한 클렌징을 도와주는 부드러운 오일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클렌징 오일은 각질이 쉽게 유발되는 겨울철, 피부 외벽에 자연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을 잃지 않는 촉촉한 클렌징을 도와준다.

    DHC의 ‘딥 클렌징 오일’은 물을 타지 않은 100% 스페인산 올리브 오일이 48.39% 함유된 클렌징 오일로 피부에 밀착된 메이크업과 피지, 노폐물, 묵은 각질까지 말끔하게 클렌징 해준다. 올리브 오일에 함유된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E가 피부 외벽에 자연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을 잃지 않는 촉촉한 클렌징을 도와주며, 올리브 오일 외에도 로즈마리 추출물, 토코페롤 등의 식물성 오일 배합으로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다.

  • 탄탄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오일
  • 자음생페이셜오일 /설화수 제공
    ▲ 자음생페이셜오일 /설화수 제공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는 피부 위 보호막을 형성해 무너진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주며 수분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페이스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분 크림 위에 페이셜 오일을 바르거나 수분 크림과 오일을 섞어서 발라주면 수분감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설화수 ‘자음생페이셜오일’은 1년에 한 번 채종하는 인삼씨 중에서도 씨의 비중, 크기, 색상 등 설화수만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인삼씨를 사용해 탄탄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페이셜 오일이다. 동백유, 마유, 행인유, 해송자오일 등 천연 유래 오일이 인삼씨 오일과 조화를 이뤄 심화 보습 케어와 영양, 윤기 장벽 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주는 헤어 오일
  • 에너지 오일 세럼 /아모스프로페셔널 제공
    ▲ 에너지 오일 세럼 /아모스프로페셔널 제공

    피부만큼이나 푸석한 머리카락은 건조한 공기로 인해 수분과 영양이 손쉴되기 쉽다. 미용실에 가지 않아도 모발을 윤기 있게 관리해줄 수 있는 헤어 제품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에너지 오일 세럼’은 오일의 묵직한 영양성분과 세럼의 산뜻한 사용감으로 지친 모발에 즉각적인 윤기와 영양을 더해 주며, 엉킴을 완화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이 지속되도록 돕는다. 스타플라워 오일이 함유돼 건조한 모발을 부드럽게 코팅해줘 눈부시게 빛나는 머릿결을 선사해준다.

  • 건조한 입술을 윤기 있게 가꿔주는 립오일
  • 프렌치 로즈 립오일/쌍빠
    ▲ 프렌치 로즈 립오일/쌍빠

    입술 피부의 경우 각질층이 매우 얇고 연약해 수분을 유지하기 어려워 특히 겨울철에는 입술이 쉽게 트거나 갈라질 수 있어 보습 케어에 꼼꼼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쌍빠 ‘프렌치 로즈 립오일’은 쉽게 갈라지는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주는 립 전용 고보습 오일이다. 주 원료 중 하나인 불가리안 장미 오일은 황금 원액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와 효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내추럴한 성분이 자극 없이 빠른 흡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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