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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홈다이닝과 홈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밥상 위 작은 사치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성향이 간단한 집밥도 예쁘게 차려 먹는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에 르크루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SNS상에서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홈다이닝 및 플레이팅 꿀팁을 소개했다.크리스마스 플레이팅 꿀팁01홈다이닝 또는 홈파티의 테마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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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 디저트 테이블, 와인파티 등 어떤 테마로 지인들을 초대해서 크리스마스를 보낼지에 대해서 정한다. 초대할 수 있는 인원수, 참석하는 이들의 취향, 시간대, 예산 등을 고려해 컨셉을 잡아야 메뉴 선택과 플레이팅이 수월해진다.02음식 준비는 간단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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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정간편식과 쿠킹박스의 인기로 간편하게 다양한 메뉴를 준비할 수 있다. 늘 시켜 먹는 배달음식도 플레이팅만 바꿔주면 특별한 크리스마스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 홈파티 테마에 맞춰 어떤 메뉴들을 내놓을지를 정하고, 간편하게 주문하면 시간과 요리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03테마와 메뉴에 맞는 컬러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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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봐도 즐거운 플레이팅을 위해서는 컬러 조합이 중요하다. 레드, 화이트, 그린 등 크리스마스 컬러와 음식에 맞는 그릇 컬러를 선택해야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물론 입맛 돋우는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그릇 하나에 담기는 음식의 컬러는 5가지 이하로 플레이팅 하는 것이 좋으며 여기에 로즈마리 등 고명을 음식 위에 올려주면 더욱 멋스러운 플레이팅을 연출할 수 있다.04그릇을 레이어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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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 따라 그릇의 크기, 모양, 재질을 달리 선택해야 하는데 어떤 그릇을 선택하든 그릇에 음식을 가득 채우는 플레이팅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모양과 컬러에 변화를 주어 그릇을 레이어드 하면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 여기에 초와 미니 트리 등 크리스마스 소품을 활용하면 금상첨화다. 또한, 원팟 요리가 인기를 얻는 만큼 주물냄비와 주물팬 등을 활용하면 풍성한 크리스마스 식탁을 만들 수 있다.05촬영을 고려해 구도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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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촬영에 앞서 접시 구도를 사선형으로 맞춰 배열해 주면 풍성한 크리스마스 식탁을 표현할 수 있다. 촬영을 할 때는 음식을 클로즈업 하기 보다 항공샷으로 알려진 평면구도를 선택해 식탁의 전체 분위기를 담아내는 것이 좋다. 이때 메인 요리를 중심으로 촬영해야 먹음직스럽고 세련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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