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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레드 VS 흰 눈처럼 빛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이템

기사입력 2017.12.15 14:49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평소 고마운 사람에게 건낼 선물로 고민하고 있다면, 겨울에 사랑받는 화이트와 레드로 물든 다양한 기프트 아이템을 만나보자.
  • 강렬하지만 매혹적인 레드 컬러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질스튜어트 뉴욕, 락포트, 리타모니카, 해지스 액세서리 / 각 업체제공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질스튜어트 뉴욕, 락포트, 리타모니카, 해지스 액세서리 / 각 업체제공

    러블리한 하트 참이 포인트인 크로스 백과 귀여운 토끼 꼬리를 연상케 하는 퍼 디테일의 반지갑은 갓 대학생이 된 스무 살 초반의 여성들에게 어울려, 사랑스럽고 풋풋한 매력을 어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레터링이 매력적인 캐시미어 니트는 데님 팬츠와 스커트 등 다양한 하의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며, 큐트한 디자인의 플랫 슈즈와 포근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밍크 팔찌는 밋밋한 윈터 룩에 경쾌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한, 울 혼방 소재의 글러브는 특수 원단 사용으로 스마트 폰 터치가 가능해 추운 날씨 장갑을 벗을 필요 없이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어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 흰 눈처럼 빛나는 화이트
  • 리타모니카, 해지스 레이디스, 핏플랍, 라푸마, 닷드랍스 / 각 업체제공
    ▲ 리타모니카, 해지스 레이디스, 핏플랍, 라푸마, 닷드랍스 / 각 업체제공

    매서운 바람에 추위를 따뜻하게 막아주는 롱 패딩 아우터가 대세인 겨울.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뛰어난 보온성을 지닌 롱 패딩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센스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블랙이나 그레이등 어두운 컬러의 옷을 많이 착용하게 되는 계절, 얼굴빛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퍼 이어링과 아이보리 머플러는 여성들의 눈을 사로잡는 동시에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아이템이다.

    12월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깔끔하고 편안하면서 활동성이 강한 운동화나 여행에 꼭 필요한 캐리어는 실용성 넘치는 선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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