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스포츠 선수 중 지금까지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사람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올랐다. 그는 프로 입문 후 연봉, 보너스, 상금, 광고료, 각종 라이선스 계약금, 행사 초청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산출한 금액으로 총 18억5천만달러(약 2조63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프로 입문 후 평생 수입이 상위 10위에 오른 스포츠 스타의 순위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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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포츠 스타 중 프로 입문 후 평생 수입이 가장 많은 사람 1위는 마이클 조던으로 현재까지 18억5000만달러(약 2조63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로 17억달러(약 1조8436억원)를 벌었다. 3위는 2016년 타계한 골프계의 전설 '아놀드 파머'로 14억달러(약 1조5183억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4위는 '잭 니클라우스'로 12억달러(1조3014억원), 5위는 F1의 황제로 불린 '미하엘 슈마허'가 10억달러(약 1조845억원)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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