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예민하고 민감 피부를 위한 촉촉 보습 아이템

기사입력 2017.12.13 10:14
전국을 꽁꽁 얼리는 매서운 한파에 피부가 쉽게 자극 받아 건조함, 홍조, 각질 등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느 때보다 피부가 자극 받고 민감해지는 겨울철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철벽 보습 아이템을 만나보자.
  • 예민해진 피부를 기초 단계부터 촉촉하게 진정
  • 키엘 제공
    ▲ 키엘 제공
    겨울철에는 기초 단계에 조금 더 공을 들여야 한다. 1~2분 정도의 시간 차이를 두고 토너, 에멀션, 크림을 두드려 발라 충분히 흡수시켜 주는 것이 좋다. 평소 사용하던 로션이나 크림이 겉돌거나 따갑게 느껴진다면, 피부가 예민해져 있다는 증거이므로 보습력이 충분한 순한 성분의 제품을 집중적으로 발라 피부 자극을 줄여보자.

     키엘의 '민감성 수분 크림’은 수분 크림 본연의 장점인 보습력, 흡수력, 발림성은 그대로 살리면서 민감성 피부도 순하게 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100% 민감성 피부 여성 대상으로만 자가 평가를 진행 한 결과 높은 보습력, 빠른 흡수력, 균일한 발림성 등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럽게 발리고 빠르게 흡수되는 포뮬라로, 피부에 순하고 편안하게 발린다.

    또한, 올리브잎 추출물을 함유하여 민감한 피부를 진정 및 보호해주고, 피부 자극 없이 24시간 촉촉하게 케어해 준다.

  •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위한 메이크업
  • 랑콤 제공
    ▲ 랑콤 제공

    외출만하면 칼바람에 피부 각질이 부각되는 현상을 피하기 위해서 기초 케어 시 수분 충전을 한 후,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2차로 보습 레이어링을 하는 것이 좋다.  수분감이 풍부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하고, 건조함이 심할 경우 오일을 한 방울 섞어서 바르는 등 보습에 신경 써야 피부가 더욱 생기 있어 보인다.

    랑콤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은 수분을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시켜 메이크업 후에도 건조함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가볍고 촉촉하게 밀착되면서 자연스럽게 광채가 나는 피부를 연출해줘 특히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좋다.

    또한, 한국인 피부 표현에 적합한 5가지 색상으로 다크닝 없는 화사한 컬러가 즉각적인 톤 보정과 빛나는 아우라를 선사한다. 미네랄 오일 프리 포뮬러로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본연의 피부결을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의 컨디션 회복
  • 슈에무라 제공
    ▲ 슈에무라 제공
    메이크업을 지운 후에도 울긋불긋 홍조, 심한 가려움 등 예민한 피부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다면 클렌징을 더욱 신경쓰는 것이 좋다. 민감한 피부는 오일 베이스의 제품으로 피부에 쌓인 미세먼지와 노폐물 등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면서 손바닥의 따뜻한 온기로 가볍게 피부를 마사지해주면 훨씬 더 촉촉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슈에무라의  '뉴트리:넥타 클렌징 오일 인 에멀전'은 혹한기 예민해진 피부를 더욱 편안하고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는 에멀전 텍스처의 클렌저다.

    클렌징 오일의 강력한 세정력을 에멀전의 부드러운 텍스쳐로 담아냈으며 아사이 베리, 목련 등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도 저자극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오일 텍스쳐와 달리 쉽게 흐르지 않아 더욱 사용하기 간편하고, 피부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오일의 강력한 클렌징 효과가 그대로 재현돼 롱 래스팅 메이크업까지 꼼꼼하게 클렌징해준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