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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패션]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럭셔리한 홈 웨어

기사입력 2017.12.11 11:17
  • MBC 로봇이 아니야 방송 캡쳐
    ▲ MBC 로봇이 아니야 방송 캡쳐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속 유승호의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승호는 드라마 속에서 모든 것을 갖춘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라는 신종 불치병에 걸린 김민규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인간 알러지'로 인해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대저택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는 부유한 캐릭터인 만큼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시한 홈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에서는 베이지 컬러에 패치가 포인트는 유니크한 니트를 착용하며 트렌디한 집돌이 패션을 선보였다.

  • 가격 1백 33만 원. / 몽클레르 제공
    ▲ 가격 1백 33만 원. / 몽클레르 제공
    유승호가 착용한 니트는 '몽클레르(MONCLER)'의 17F/W 메인 컬렉션 제품으로 허리 밑단과 소매, 목 라운드 부분까지 다크 브라운 컬러를 넣어 전체적인 니트의 컬러에 톤앤톤 포인트가 특징이다.

    특히 니트의 중앙에는 몽클레를 상징하는 마크를 넣어 세련됨을 배가시켰으며, 슬랙스와 데님팬츠 등에 매치하면 빈티지하고 럭셔리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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