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겨울 패션의 중심 '퍼'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뭉쳤다

기사입력 2017.12.08 14:35
꾸준한 인기로 겨울 패션의 중심에있는 퍼(FUR) 아이템이 핫 해진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추워진 날씨, 어떤 스타일에도 빛을 밝혀줄 다양한 컬러의 매력적인 퍼 아이템을 만나보자.
  • 트렌디한 디자인 & 컬러
  • (위) 플레이노모어, (아래)사바티에, 바닐리by바잘디럭스 /각 업체제공
    ▲ (위) 플레이노모어, (아래)사바티에, 바닐리by바잘디럭스 /각 업체제공

    특유의 포근한 이미지로 보는 사람까지 따뜻함을 전해주는 퍼 제품은 과시용이 아닌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핑크, 블루의 컬러가 들어간 풍성한 라쿤 퍼가 돋보이는 플레이노모어의 '블라블라 파카'는 기본 야상점퍼에 특유의 패치를 덧대어 톡톡 튀는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안감은 페이크 퍼를 사용하여 따뜻함을 한결 업 시켰다.

    스트릿무드가 가득한 '사바티에'의 데님자켓은 화이트 폭스 카라와 전체적인 내피 퍼가 보온성을 높여주며, 트랜디한 퍼와 데님의 만남이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바닐리by바잘디럭스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폭스 퍼 코트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해주어 각종 행사와 파티가 가득한 연말 파티에서 주인공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 패션의 포인트, 컬러풀한 퍼 아이템
  • (위)시스템, 사바티에 (아래)사바티에, 까스텔바작 /각 업체제공
    ▲ (위)시스템, 사바티에 (아래)사바티에, 까스텔바작 /각 업체제공

    과한 스타일의 퍼가 부담스럽다면 작은 액세서리 하나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금속테에 밍크 퍼를 장착한 시스템의 팔찌와 피치컬러가 돋보이는 사바티에의 밍크 팔찌 모두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쁘띠한 미니사이즈에 그린 컬러가 매력적인 사바티에의 밍크 퍼 머플러는 겨울 시즌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까스텔바작의 라팡 토트백은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페이크퍼와 캔버스 소재의 만남으로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해 겨울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