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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과거 화산지대였던 까닭에 여기저기 온천이 나오는 스파의 강국이다. 그 중 아름다운 알프스를 품은 티롤 주의 현대적 스파타운에서는 알프스 산맥의 만년설을 보며 스파를 즐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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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밤에는 스파와 온천 시설을 자정까지 연장 운영하니 알프스의 밤 풍경을 앞에 두고 스키와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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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스파가 지겹다면 자연 속 수영장과 워터 파크, 그 외에도 세계 12대 워터 파크에 선정된 아레아 47, 한여름에 수온이 24도까지 올라가는 따뜻한 피부르거 호수, 워터 슬라이드, 워터 스키, 다이빙 등 물놀이 시설이 완비된 움하젠 호수 등 자연 속에서 원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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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츠탈 계곡 근처 실내외 수영장과 호수는 여름, 겨울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므로 마음에 드는 곳으로 골라 가보자.
(자료제공: 오스트리아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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