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죽어서도 연 391억원 버는 '엘비스 프레슬리'는 4위, 사후 소득 높은 명사 1위는?

기사입력 2017.12.26 13:08
2009년에 사망한 마이클 잭슨이 지난 1년간 7500만달러(약 815억원)의 돈을 벌어들여 사망한 명사 중에 5년 연속 최고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처럼 팝 가수와 작가, 배우, 학자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은 사후에도 매년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7 사후에 돈 많이 번 명사 순위'를 살펴보자.
  • 2017년 사후에도 높은 소득 올리는 명사 1위는 7500만달러(약 815억원)를 벌어들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차지했다. 2위는 프로골퍼 '아놀드 파머'로 4000만달러(약 435억원), 3위는 스누피 작가 '찰스 슐츠'로 3800만달러(약 413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어 가수 겸 배우 '엘비스 프레슬리'는 3500만달러(약 391억원)로 4위, 레게 음악의 전설로 불리는 '밥 말리'는 2300만달러(약 250억원)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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