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렇게 편리해? 클릭만 한 번으로 배송되는 '온라인 반찬 가게' 4곳

기사입력 2017.11.24 18:03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반찬 가게. 이제는 반찬을 팔던 오프라인 반찬 가게에서 벗어나 주문만 하면 빠르게 배송되는 '온라인 반찬 가게'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맛은 기본 클릭만 하면 빠르게 배송되는 온라인 반찬 가게 4곳을 만나보자.
  • 국내 최초 염도 맞춤 서비스
    이밥차 반찬
  • 이밥차 제공
    ▲ 이밥차 제공
    대한민국 대표 요리잡지 '이밥차'가 가정식 배달 반찬 서비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밥차는 국내 최초 '염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살짝 싱거운 듯한 '삼삼하게', 보편적인 간의 '간간하게' 등 본인에게 맞는 염도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전날 만들어 당일 새벽에 배송을 받는 서비스를 실시해 오픈 3일 만에 제품을 완판시키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매주 1회 지정한 요일에 배송받을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는 '국 2개, 메인요리 1개, 반찬 4개' 총 7개의 반찬이 배송되어 특별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빠르고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

  • 맛집 요리를 우리집 식탁으로 
    배민찬
  • 배민찬 제공
    ▲ 배민찬 제공
    올해 브랜드명을 '배민프레시'에서 '배민찬'으로 교체한 후 반찬 사업에 집중과 투자를 하고 있다. 일반적인 집밥 메뉴는 물론, 아이 반찬, 간식, 신선식품, 유명 맛집 요리까지 모두 갖춘 반찬가게로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될 정도의 많은 상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소비자 맞춤 큐레이션과 함께 주문·결제도 심플하다. 새벽 배송서비스와 함께 자체 냉장·냉동 차량을 활용한 콜드체인 물류 노하우로 신선하고 빠른 배송 서비스가 강점이다.

  • 대규모 조리공장, 일관 된 맛
    더반찬
  • 더반찬 제공
    ▲ 더반찬 제공
    동원홈푸드에서 운영하는 '더반찬'은 식자재를 유통하는 큰 회사답게 대규모 조리공장에서 반찬을 자체 생산에 전국으로 배달한다. 셰프들이 개발한 레시피에 따라 집에서 손수 요리하는 것과 비슷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일관된 맛을 자랑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7데이세트는 원하는 수량만큼, 원하는 메뉴를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저염식, 남도특선, 건강식, 샐러드바' 등 소비자들의 맞춤식 메뉴들이 알차게 갖춰져 있다.

  •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배송
    잇츠온
  • 잇츠온 제공
    ▲ 잇츠온 제공
    한국야쿠르트가 새로운 브랜드 '잇츠온'을 런칭하며 반찬 사업에 뛰어들었다. 어떤 물류 배송 서비스도 따라올 수 없는 강점인 '한국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배송을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주문 후 바로 조리하는 신선함을 강조하며, 패키지부터 반찬까지 모두 공을 들여 만들고 있다. 개별 반찬은 물론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밀키트 쿠킹박스와 다시팩, 김장김치 등 주부에게 필요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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