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코펜하겐을 만나다①]세계 최초의 놀이 공원 '티볼리 공원'

기사입력 2017.11.21 16:58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 위치한 티볼리 공원은 1843년에 문을 연 세계 최초의 테마공원이다. 동화 속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티볼리 공원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시즌 풍경을 만나보자.
  • 사진 = 서유남
    ▲ 사진 = 서유남
    동화작가 안데르센에게 영감을 준 티볼리 공원은 여름이면 다양한 예쁜 꽃들과 식물을 만날 수 있으며, 겨울이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물과 조명들이 공원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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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서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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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서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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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서유남
    티볼리 공원은 일 년에 3번 썸머, 윈터, 할로윈 시즌에만 개장하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회전목마, 제트코스터 등 놀이기구 외에도 약 40여 개의 레스토랑과 야외무대가 갖춰져 있으며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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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서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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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서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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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서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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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서유남
    티볼리 공원은 코펜하겐의 중심지인 '코펜하겐 센트럴역(중앙역)' 근처에 있으며, 코펜하겐 카드를 소지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카드가 없다면 입장권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 어른 기준 입장권은 110DKK(1만 9천 원), 자유 이용권은 230DKK(약3만 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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