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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낮과 밤을 환하게 밝힌 윤아의 비주얼

기사입력 2017.11.13 16:11
  •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공
    ▲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공

    지난 3일, 윤아가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오프닝 행사에서 참석해 화려한 미모로 자리르 빛냈다. 이번 행사는 홍콩의 중심지인 캔톤 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을 기념해 열렸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여성 셀러브리티로 윤아가 단독 초정을 받았다.

  •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공
    ▲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공
    행사에 참석한 윤아는 화이트 셔츠 드레스에 단아한 미모로 등장해 해외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으며, 윤아를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팬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 페라가모 여성 컬렉션 총괄 디렉터 폴 앤드류, 윤아, 제임스 페라가모 / 페라가모 제공
    ▲ 페라가모 여성 컬렉션 총괄 디렉터 폴 앤드류, 윤아, 제임스 페라가모 / 페라가모 제공

    뒤이어 열린 이브닝 파티에서는 차분한 메이크업과 성숙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낮 동안 진행된 포토월 현장에서 와는 상반된 모습을 연출했다.

    이 날 이브닝 파티에는 페라가모 신임 여성 총괄 디렉터인 폴 앤드류를 비롯해 홍콩 배우 장지림, 주해미, 구운혜 등 1000여명이 넘은 게스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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