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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편해? 홈케어족을 위한 기능성 '마스크팩'

기사입력 2017.11.13 13:30
찬바람이 불면서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로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피부과에 가지 않아도,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로 되돌려 줄 홈케어 마스크팩 제품을 만나보자.
  • 붙이는 석고관리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
  • 맥스클리닉 제공
    ▲ 맥스클리닉 제공

    맥스클리닉의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는 붙이는 석고팩 이라는 컨셉으로 실제 호텔 스파에서 사용되고 있는 석고 마스크팩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석고 제형을 시트 마스크 형태로 만들어 물에 개어 사용하는 일반 석고관리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특수 관리 핵심 성분 24종이 함유된 앰플 시트 1제를 얼굴에 부착한 뒤, 2제인 컨투어링 오브제를 부착하면 석고의 밀폐 효과를 통해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석고가 굳어지면서 눈 밑, 볼, 턱 라인 등 3면을 리프팅해 페이스 라인을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 모델링 마스크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 닥터자르트 제공
    ▲ 닥터자르트 제공

    물에 개어서 쓰는 번거로움과 물 계량을 맞추기가 어려워 집에서 쉽게 사용하지 못했던 모델링 팩도 이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닥터자르트의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는 혼합용기에 부스터와 리퀴드 앰플을 담고 흔들기만 하면 제형이 크림으로 변하고, 이를 눈가와 입가를 제외한 얼굴에 고르게 도포하면 시트 형태로 굳어진다.

    총 4종으로 출시됐으며 물광 피부 연출, 예민한 피부, 피부 톤 개선, 피부 탄력 증진 중 피부 고민에 따라 원하는 기능의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 에센스가 듬뿍 ‘아쿠아밥 모델링 마스크’
  • 23years old 제공
    ▲ 23years old 제공

    23years old의 '아쿠아밥 모델링 마스크'는 에센스 한 병이 그대로 한 팩에 들어가 일명 '수액폭탄'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새로운 공법의 크리스탈 겔을 사용해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팩볼 역할을 하는 패키지에 1제와 2제만 넣고 잘 저어 사용하기만 하면 물양 조절의 번거로움과 흘러내리는 단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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