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공항패션] '언제봐도 예뻐' 차분한 가을에 어울리는 이선빈의 '크로스백'

기사입력 2017.11.03 10:38
  • 사만사타바사 제공
    ▲ 사만사타바사 제공

    지난 2일, 배우 이선빈이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인천 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다.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종영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선빈은 쌀쌀해진 계절에 어울리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선빈은 올블랙 이너를 착용하고 롱 체크코트를 매치해 시크한 가을 패션을 연출했으며 베이지톤의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주어 여성스러운 가을 룩을 완성했다.

  • 다이앤백 35만 8천 원. / 사만사타바사 제공
    ▲ 다이앤백 35만 8천 원. / 사만사타바사 제공
    이선빈이 공항 패션의 포인트로 착용한 백은 사만사타바사의 다이앤백으로 뱀피 가죽이 배색 되어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의 사만사타바사의 아델 백에 'D'로고를 더해 스타일리시하고 엣지있는 느낌을 연출하며 백의 윗부분에 들어간 스트랩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