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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얼굴임에도 우아한 낯빛과 기품을 발산하는 사람에게 눈길이 가듯, 옷도 마찬가지다. 브랜드 로고나 상징적인 디테일을 더하지 않아도, 소재가 가진 아름다움과 클래식한 실루엣이 주는 우아함이야말로 은근하게 멋과 품위를 드러내는 진정한 럭셔리 웨어의 기준이 아닐까.
보이는 화려함이 아닌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는 브랜드 '더캐시미어(the CASHMERE)'가 ‘스타일 조선일보’ 매거진을 통해 자신만의 취향과 가치를 중시하는 합리적이고 지적인 소비자를 위한 가을·겨울 룩을 선보였다. -
'더 캐시미어'는 이탈리아 및 스코틀랜드의 최고급 캐시미어를 메인 소재로 사용해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옷의 본질에 충실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다. 남성·여성은 물론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 웨어를 선보이며, 수년이 지난 후에 꺼내 입어도 멋스러운 옷을 찾고 있다면 더 캐시미어를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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