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특유의 편안함을 자랑하는 데님은 누구나 하나씩 소장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남녀노소 꾸준히 사랑을 받는 훈훈한 매력의 데님 스타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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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함 가득 '생지 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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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루이스클럽, 2. 브루노바피, 3. 카린, 4. 콜드캠프, 5. 부테로 / 각 업체 제공
워싱이 거의 되지 않은 데님 팬츠를 '생지 데님'이라고 한다. 짙은 네이비 컬러의 생지 데님 팬츠는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 가늘 남자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스마트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 생지 데님은 스트라이프 셔츠나 다양한 패턴의 니트를 함께 매치하는 것이 좋다.
나만의 개성을 살리면서 자유로운 느낌을 주는 생지 데님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메탈 안경을 함께 착용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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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한 매력 '데미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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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에이아이, 2. 하나, 3. 영스터나, 4. 스카티스켈리, 5. 푸마 / 각 업체 제공
댄디하면서도 동안의 이미지를 주고 싶다면 구멍이나 스크래치가 특징인 '데미니진'을 추천한다.
데미지진은 바지 하나로 스타일링 포인트가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심플한 후드나 오버핏 터틀넥과 함께 매치하면 패셔너블한 감각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스포티한 시계와 깔끔한 런닝화와 함께 매치하면 활동성은 부각시키면서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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