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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라는 말 한마디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기사입력 2017.09.26 14:07
  •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포스터
    ▲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포스터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직장인이라면 한번 해보고 싶은 이 말은 일본 영화의 제목이다.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개봉당시 일본에서 높은 평점과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한 영화다. 일본에서 개봉당시 직장인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던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제21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웍스 문고상 수상작이자 70만부 판매고를 올리며 일본 직장인들 사이에서 ‘잠깐만 열풍’을 몰고 온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 하루하루 피곤하게 살고 있던 회사원이 지하철에서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즐거운 변화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동창이 이미 몇 년 전 죽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고 있는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작품상 수상자 나루시마 이즈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후쿠시 소우타, 쿠도 아스카, 쿠로키 하루 등이 주연을 맡았다. 현지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2위, 일본 영화로선 1위를 차지하기도 하고, 관객 평점 4.14의 높은 평가와 입소문으로 한달 간 10위 안에 머물며 장기흥행에 성공한 영화다. 

    마음을 잃어버린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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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대리만족과 진솔한 응원을 선사할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10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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