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메이플 시럽' 더해진 허니버터칩·포카칩…어떤 맛일까?

기사입력 2017.09.26 10:38
오리온과 해태제과가 각각 포카칩과 허니버터칩 '메이플맛'을 출시하며 제과업계 돌풍을 예고했다. 메이플 시럽은 단풍나무 수액을 정제한 당 원료로 설탕보다 칼로리는 낮고 단맛은 더 진해 업계에서 예전부터 널리 쓰여왔다. 특히 해태제과는 지난 2014년 '허니버터칩'으로 업계 돌풍을 일으킨 이후 3년 2개월 만에 허니버터칩 2탄을 출시했다. 메이플 시럽이 더해진 다양한 제품을 알아보자.
  • 오리온 '포카칩 메이플맛'
  • 오리온 '포카칩 메이플맛'
    ▲ 오리온 '포카칩 메이플맛'

    오리온은 생감자칩인 포카칩에 달콤한 메이플시럽을 더한 '포카칩 메이플맛'을 출시했다. '포카칩 메이플맛'은 기존 오리지널, 어니언에 메이플 시럽을 더해 생감자칩 고유의 감칠맛과 달콤한 메이플 시럽의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해태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맛'
  •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맛'
    ▲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맛'

    해태제과는 2014년 8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맛'을 출시했다.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맛'은 오리지널의 고메버터와 아카시아 벌꿀에 메이플 시럽이 더해지면서 단맛과 짠맛이 더 도드라지면서 메이플 향의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다.

    크라운제과 '메이플콘'
  • 크라운제과 '메이플콘'
    ▲ 크라운제과 '메이플콘'

    지난 4월에 출시된 크라운제과가 메이플콘은 메이플 시럽을 사용해 훨씬 건강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강점이다. 특히 메이플 시럽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콘스낵을 결합해 젊은 층에 트렌디하게 다가갔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