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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리바게트 제빵기사 직접고용 지시, 北김정은 초강경 대응 고려, 우버쉐어, 간편결제 만족도 등

기사입력 2017.09.22 09:52
2017년 9월 22일 뉴스브리핑을 만나보자.
  • 파리바게트, 제빵기사 직접 고용 지시에 반발 "법적 대응"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고용부는 21일 파리바게트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 본사가 가맹점에서 일하는 제빵기사 및 카페기사 5300여 명을 불법파견 형태로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또 본사에 3396개 가맹점에서 일하고 있는 제빵기사·카페기사 5378명을 직접 고용하도록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사법처리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파리바게트 가맹본사가 가맹점 제빵기사들을 불법 파견 형태로 고용했다는 고용노동부의 결론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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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김정은, 트럼프연설에 성명…"사상 최고 초강경 대응 고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에 대응해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에 대해 사상 초유의 초강경 대응조치를 선언했다. 김정은은 성명에서 "트럼프가 세계의 면전에서 나와 국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모욕하며 우리 공화국을 없애겠다는 역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해온 이상 우리도 그에 상응한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조치 단행을 심중히 고려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는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제 할 소리만 하는 늙다리에게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혀 조만간 군사적 행동으로 도발할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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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버 이번엔 안착할까'…오늘부터 강남서 카풀 서비스

    우버코리아는 출퇴근용 카풀 서비스인 '우버쉐어'를 국내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에서 시범운행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주말과 공휴일 제외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기본료는 1천500원으로, 운행 요금과 운행 거리 요금이 합산돼 요금이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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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편결제 서비스 소비자만족도 1위는 '삼성페이'

    간편결제 상위 4개 업체의 소비자만족도를 조사했더니 삼성페이가 5점 만점에 3.7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가 각각 3.76점, 페이코가 3.70으로 그 뒤를 이었다. 소비자들은 간편결제 서비스 결제시스템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지만, 할인 혜택에 대한 만족도는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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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통장, 김생민도 극찬한 정부 사업?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 슈퍼 그뤠잇 받은 사연은?

    경기도는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일하는 청년 통장’ 4차 사업 참여자 4000명 모집을 시작했다. 이는 화제의 팟케스트 ‘김생민의 영수증’ 에서도 ‘청년통장’이 언급된 바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청년통장은 저소득 일하는 청년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3년 뒤 경기도 예산과 민간기부금으로 약 1,000만 원이 적립되는 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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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문고 광화문점, 1박2일 '심야책방' 연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창립자인 대산(大山) 신용호(1917~2003)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22~23일 밤에도 문을 닫지 않고 영업하는 '심야책방'을 연다고 밝혔다. 심야책방을 더 다채롭게 하기 위해 '어린이 독서 골든벨' 행사 외 영화 '레미제라블' 관람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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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유리창에 붙여 전기 생산 '웨어러블 열전 발전기' 개발

    유니스트 연구팀은 21일 옷·유리창·건물 외벽 등에 붙여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웨어러블 태양광-열전 발전기'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열·태양열·체열처럼 버려지는 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열전 발전기에 광흡수 시스템을 도입해 이전 웨어러블 열전 발전기보다 발전기 출력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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