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여행사 직원이 직접 추천한 '가을 해외 여행지' 4곳

기사입력 2017.10.06 09:50
  • 올 추석 연휴는 최장 10일간 쉴 수 있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떠날 준비를 마친 여행객들이 많다. 그러나, 만약 이번 추석 연휴에는 미처 해외여행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연휴 이후에 비수기에 여행을 계획을 해보면 어떨까. 이런 여행객들을 위해 노랑풍선에서 담당 지역별 직원들이 직접 추천한 여행지를 미리 알아보자.


    북해도
  • 삿포로 오도리공원(사진제공=노랑풍선)
    ▲ 삿포로 오도리공원(사진제공=노랑풍선)
    북해도는 붉게 물든 단풍과 신선해진 가을을 조금 더 일찍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도야호수에서의 힐링 가득한 체험과 유람선 탑승,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오타루 운하, 그리고 북해도의 핵심 여행지 삿포로까지 즐길 수 있다.



    사이판
  • 사이판 PIC(사진제공=노랑풍선)
    ▲ 사이판 PIC(사진제공=노랑풍선)
    사이판 마나가하섬 해변에서는 여유로운 일광욕과 갖가지 열대어를 볼 수 있는 스노클링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최고의 부대시설을 자랑하는 사이판 PIC리조트에서는 워터슬라이드, 키즈풀, 인공파도 타기 등 다양한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두바이와 아부다비
  • 두바이(사진제공=노랑풍선)
    ▲ 두바이(사진제공=노랑풍선)
    두바이와 아부다비는 광활한 사막의 경이로움과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물, 이국적인 먹거리 등 색다른 중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두바이 주메이라 해안에 있는 유일한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의 조망을 비롯해 화려한 이슬람 예술의 극치를 자랑하는 그랜드 모스크 관광, 사막용 짚차를 타고 모래사막의 짜릿한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으며 베두인 전통 뷔페식과 벨리댄스, 헤나문신, 물담배 등 아라비아의 특별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상해
  • 상해 신천지(사진제공=노랑풍선)
    ▲ 상해 신천지(사진제공=노랑풍선)
    상해는 빼곡히 들어선 고층빌딩 숲과 차와 사람이 넘쳐나는 중국의 경제 중심도시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에 빠지기에 충분한 곳이다. 화려한 유럽풍의 건축물이 즐비한 와이탄에서 1930년대 유럽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으며 노천카페, 고급레스토랑, 세련된 상점 등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신천지 관광, 1926년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의 본거지로 사용되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물을 둘러보며 역사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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