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0일 뉴스브리핑을 만나보자.
-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28일 개막
-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올해에도 다양한 할인 상품과 볼거리가 마련됐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가전, 휴대폰, 의류·패션,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자가 선호할 다양한 품목들이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고, 특히 유통·제조업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숙박, 외식 등 서비스업체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 자세히보기 -
무선 데이터 사용량 4년 만에 3배↑…1인당 사용량 5GB 돌파
휴대폰이, 휴대용 태블릿PC 등에서 사용하는 무선 데이터 사용량이 가입자 1인당 2013년 1.6GB에서 2017년 7월 5.4GB로 급증했다. 무선통신 기술방식별로는 4G 4.4배 급증, 와이파이도 2배 증가했지만, 3G는 1/8수준으로 급감했다. 시기별로는 1년 중 연말에 가장 많이 사용된 반면 설 연휴 기간 중 사용량이 가장 적었다.
> 자세히보기 -
대형마트 월 4회 휴업, 면세점 밤 9시 반 영업 제한 검토
국회에서는 유통업 관련 법률을 개정 중이다. 가장 큰 쟁점은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대상 확대로, 백화점은 일요일마다 쉬고 시내면세점 월 1회 일요일 휴무, 대형마트 휴무일은 월 4회로 확대하는 개정안이다. 현재 대규모 점포 출점은 일반구역에서만 가능한데, 도시계획 단계부터 입지 제한을 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 자세히보기 -
‘대각선 횡단보도’ 대폭 늘린다→ 교차로 보행시간 크게 줄이고 교통사고 예방
대각선 횡단보도는 차량보다 사람을 배려한 대표적 교통시설이다. 보행자는 더 빨리, 더 여유 있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다.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효과도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전체 교통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보행자 사고가 줄지 않자 정부가 대각선 횡단보도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 자세히보기 -
'깜빡깜빡' 혹시 나도 치매... 노인 치매 환자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치매 질환자는 2012년 35만 5581명에서 2014년에는 44만 3149명을 기록했다. 65세 이상 노인 치매 유병률은 2020년 10%를 돌파해, 2050년에는 15%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65세 이상 노인 100명 중 15명이 치매에 걸리는 시대가 곧 온다는 의미.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최근 수년간 치매 질환의 증가 추세다. 고령화 추세에 따른 노인 인구 증가가 치매 유병률을 높이고 있다.
> 자세히보기 -
스트레스 많은 사람, 건강에 이로운 행동 덜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사람일수록 규칙적인 운동, 7∼9시간 수면, 아침 식사, 건강검진과 같은 건강에 이로운 행동을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스트레스와 건강 행동의 관련성 고찰'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레스 고위험군은 정신건강이 악화하는 동시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실천하지 않는 문제를 동시에 경험하고 있었다.
> 자세히보기 -
12일 만에 7.1 강진 또 덮친 멕시코…최소 119명 사망
멕시코에서 12일 만에 다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100여 명이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푸에블라주 라보소 인근에서 진원의 깊이는 51㎞,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특히 최근 규모 8.1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지 12일 만에 다시 발생해 현지인들의 느끼는 충격은 더 컸다.
> 자세히보기 -
"블루본 해킹 10초면 끝, 안 쓰는 블루투스 꺼라"
포티넷이 블루투스의 취약점을 공격하는 '블루본'이 10초 이내에 해킹을 완료하는 데다 기존 보안장치로는 감지를 못할 가능성이 높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비활성화하라고 권고했다. 블루투스는 스마트폰, 사물인터넷(IoT) 등 수십억 개 기기에 탑재되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하는 프로토콜이다.
> 자세히보기
- 콘텐츠기획팀 tongplus@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