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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농산물값 폭등, 화성시 생활임금 최고, 아보카도 인기, 차 보험 스마트폰 가입 급증, 스미싱 주의 등

기사입력 2017.09.19 09:35
2017년 9월 19일 뉴스브리핑을 만나보자.
  • 배추 등 농산물값, 6년 11개월 만에 최고…달걀 14%↓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배추 등 농산물 생산자 물가가 폭염·폭우 등 기상 이변으로 6년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폭등했다. '살충제 달걀' 파동으로 달걀값은 한 달 전보다 14%나 떨어졌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생산자 물가 지수는 전월보다 0.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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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내년 생활임금 9,390원… 전국 최고 수준

    화성시는 2018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올해보다 1,320원 높은 9,390원(시급)으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7,530원)보다 1,860원 높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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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 과일' 아보카도 인기 급증… 수입량 6년 새 6배 늘어

    슈퍼푸드 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보카도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다. 관세청 수입 통관량을 기준으로 아보카도 수입량은 2010년 457t에서 지난해 2천915t으로 6년 새 6배 늘었다. 올해는 수입량이 더 늘어 총 5천t에 달할 전망이다. 아보카도는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티아민, 리보플래빈, 비타민A 등 11종의 비타민과 칼슘, 인, 철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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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보험 스마트폰으로 가입 1년 새 2.3배로 급증"

    최근 1년 사이 자동차보험을 스마트폰으로 가입하는 이들이 2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말 기준으로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1천540만대 중 20.5%인 316만대가 PC나 모바일 등 인터넷(CM·Cyber-Marketing) 채널로 가입했다. CM 채널은 보험료가 저렴하면서 보험가입의 편리성까지 갖춘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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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연휴 앞두고.. 이런 문자 조심!

    "택배 배송 확인하세요" "이벤트 당첨됐어요"라는 문자가 왔다면 클릭하면 안된다. 경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빼가는 ‘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범인들은 대형 택배업체를 사칭해 ‘명절 택배 물량이 늘어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고 속이거나 유명 기업이라고 내세우며 ‘추석맞이 이벤트에 당첨됐으니 상품권을 보내주겠다’고 접근한다. 덧붙여진 URL을 클릭하는 순간 휴대전화는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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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인구의 사망 원인 2위는 ‘당뇨’…1위는?

    미국 워싱턴대학 건강 계측・평가 연구소(IHME)가 매년 130여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세계질병부담연구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비소통 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포함하는 허혈성심질환(950만 명) 이었으며, 두 번째는 당뇨(140만 명)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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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10개국, 구글·아마존 과세안 동의

    유럽연합(EU)이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다국적 IT기업들의 조세 회피를 막기 위한 이른바 '구글세' 징수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는 EU 10개국이 이들 기업의 조세 회피를 막기 위해 유럽 각국에서 벌어들인 매출에 근거해 '균등세'를 도입해 세금을 추가로 걷는 것에 찬성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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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스피커 '카카오미니' 사전예약 40분만에 '완판'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 예약판매 물량이 40분 만에 완판됐다. '카카오미니' 예약 판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40분 만에 준비했던 물량 3000대가 모두 팔렸다. '카카오미니'의 정상 판매가는 11만9000원이지만, 예약판매 기간 동안 구매하면 정상가의 절반인 5만9000원에 살 수 있다. 또 예약구매자에겐 멜론 1년 이용권과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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