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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지친 두피를 위한 샴푸 사용법

기사입력 2017.09.15 13:51
  • 환절기가 되면 두피는 민감해진다. 큰 일교차와 건조한 환경이 두피의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리고, 각질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두피 건강이 무너지면 모발도 탄력을 잃기 쉽다.

    지친 두피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두피 고민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를 감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는 온종일 쌓인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도록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머리 감기 전에 브러시로 머리를 빗으면 엉킨 모발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도 제거할 수 있다. 머리 감을 때는 먼저 미지근한 물에 두피를 충분히 적시고, 샴푸를 손바닥에 덜어 충분한 거품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손가락 지문 부분으로 부드럽게 두피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울 수 있다.

  • 클로란 ‘퀴닌 샴푸’
    ▲ 클로란 ‘퀴닌 샴푸’
    클로란의 ‘퀴닌 샴푸(400ml, 19,800원)’는 퀴닌 추출물과 비타민B의 시너지 액션으로 두피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하는 데일리 모근.모발 강화 샴푸다. 실리콘, 파라벤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저자극 샴푸로 두피의 순환을 자극해 모발이 더욱 건강하고 튼튼해지도록 도와준다.

  • 듀크레이 ‘아나파즈 플러스 샴푸’
    ▲ 듀크레이 ‘아나파즈 플러스 샴푸’
    듀크레이 ‘아나파즈 플러스 샴푸(200ml, 25,000원 / 400ml, 39,000원)’는 업그레이드된 포뮬라로 힘없이 지친 모근과 모발을 강화해주는 두피 케어 샴푸이다. 뛰어난 항산화 작용의 토코페롤 니코티네이트 플러스 성분이 두피에 생기를 부여하고 비타민 B군 복합체+ 성분이 모발 케라틴 강화시켜 윤기 나고 탄력 있는 모발로 관리해 준다. 두피 피지를 조절해주는 모노라우린 성분과 모발 볼륨감을 높여주는 하이드롤라이즈드밀 단백질이 들어있다.

  • 르네휘테르 ‘포티샤 스티뮬레이팅 샴푸’
    ▲ 르네휘테르 ‘포티샤 스티뮬레이팅 샴푸’
    르네휘테르의 ‘포티샤 스티뮬레이팅 샴푸(200ml, 26,000원 / 600ml, 54,000원)’는 베스트셀러 두피 샴푸로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는 라벤더, 오렌지, 로즈마리의 3가지 에센셜이 초록 알갱이에 담겨있다. 에센셜 오일이 두피 표면을 딥 클렌징 해주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며,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으로 두피 마사지에 적합하며 저자극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한, 파피아 추출물이 두피 활력과 모발을 강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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