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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 컨디션을 올려주는 ‘리프레쉬 스킨케어’

기사입력 2017.09.14 12:58
가을 환절기는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때다. 여름내 강한 자외선 노출로 민감해진 피부에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가 탄력저하, 잔주름 등 피부 노화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다양한 피부 고민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환절기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관리법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급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지친 피부를 리프레시 해줄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 피부가 민감해진 순간 즉각적인 진정효과로 노화를 막는 안티에이징 앰플

    큰 일교차와 건조함 등 다양한 외부환경은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되어 점점 민감한 피부를 만든다. 피부가 민감해지지 않고 편안한 상태는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환절기 피부 관리의 첫걸음이다.

  • 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
    ▲ 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
    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20ml/110,000원대)은 노화로 이어지는 피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주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개봉할 때 뚜껑을 돌리면 스포이드에서 터져 나오는 항산화 앰플과 세럼 베이스를 섞어 쓰는 제품으로,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나 날씨가 건조할 때는 물론 외부 자극에 의해 피부가 민감해졌을 때 즉각적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30일 동안 얼굴과 목에 꾸준히 바르면서 집중관리를 하면 피부 결이 살아난 느낌을 선사하며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환절기 건조한 공기 속 미세먼지 잡는 꼼꼼한 클린징이 필수

    환절기에는 공기 중 각종 미세먼지가 증가하게 되는데, 클렌징만 제대로 해도 미세먼지와 각종 노폐물을 제거해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이때 손 클렌징의 한계를 극복해 주는 클린징 디바이스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자극 없이 꼼꼼한 클렌징을 할 수 있다.

  •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38만원대)는 클렌징 기능뿐 아니라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기능을 겸비한 디바이스다. 메이크업 잔여물과 자외선 차단제 등을 손으로 세안했을 때보다 6배 더 깨끗이 씻어 내주며, 브러시만 교체하면 얼굴은 물론 바디 및 페디 케어까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탄력 마사지 헤드’를 장착한 뒤 스마트 모드로 전환해 마사지 기능을 사용하면 피부 탄력 효과도 볼 수 있다.


    속 당김 잡는 깊은 보습으로 수분 충전 필요

    급작스럽게 건조해진 날씨 탓에 여름내 사용하던 스킨케어 제품들만으로는 피부 보습이 부족하게 느껴지기 쉽다. 이때 적절한 보습 제품을 이용해 건조함을 잡아야 한다.

  • 로벡틴 ‘배리어 리페어 아쿠아 컨센트레이트’(좌), 비쉬 ‘비쉬 미네랄 89’(우)
    ▲ 로벡틴 ‘배리어 리페어 아쿠아 컨센트레이트’(좌), 비쉬 ‘비쉬 미네랄 89’(우)
    로벡틴이 출시한 ‘배리어 리페어 아쿠아 컨센트레이트’(45ml/36,000원대)는 히알루론산의 천연보습인자가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고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속 수분 손실을 막아주어 속부터 채워주는 산뜻한 보습감을 준다. 특히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의 속 건조를 해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비쉬에서는 자연 유래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부터 생기와 수분, 탄력을 채우는 보습에센스 ‘비쉬 미네랄 89’ (50mL/44,000원대)를 올가을 새롭게 출시했다. 비쉬 온천수의 풍부한 미네랄 영양이 피부에 활력과 생기 부여하고 24시간 수분 지속 효과로 온종일 촉촉한 보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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