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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여행하러 가기 좋은 '9월 부산 명소 TOP3'

기사입력 2017.09.11 11:26
  • 올가을에는 맛과 즐거움이 넘치는 부산으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부산 금정구 금정산성, 회동수원지, 서동미로시장 등 장인 정신으로 이어온 부산의 맛집거리 세 곳을 소개한다. (자료제공:부산관광공사)


    부산 9월 추천 여행지

    01
    금정산
  • 금정산성 막걸리 양조장(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 금정산성 막걸리 양조장(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금정산은 해발 801m, 부산의 주산이다. 부산 금정구, 북구, 사상구 등에 이르는 둘레길로 이어진 금정산성은 길이 약 18km이다. 금정산성 먹거리 촌에서는 산성막걸리, 흑염소 불고기 등의 금정구의 특미를 맛볼 수 있다. 

    02
    회동수원지
  • 금정구 회동수원지(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 금정구 회동수원지(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회동수원지는 1942년에 조성되었으며 2010년 수변 산책길(9.5km)이 조성되면서 시민들과 마주했다. 전망대와 함께 남녀노소 걷기 좋은 데크길, 황톳길 등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편맥나무숲길, 땅뫼산 황토길, 자연학습 관찰로가 회동수원지 길의 인기코스이다. 회동수원지는 42번, 99번, 179번 종점 하차 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03
    서동미로시장
  • 서동미로시장의 활기찬 상인들과 시민들(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 서동미로시장의 활기찬 상인들과 시민들(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서동미로시장은 서동전통골목시장, 서동향토시장, 서동시장 세 개의 시장이 합쳐진 곳으로 입구가 9개, 총길이가 1.5km이다. 서동미로시장에는 계란만두, 피자 고로케, 불짬뽕 등의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주말마다 플리마켓, 전시회 등 볼거리와 골목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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