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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을 위한 합격을 부르는 면접 스타일링 팁

기사입력 2017.09.08 10:39
대기업과 공기업의 하반기 공개채용이 예정되고 있는 가운데 취업 준비생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려면 앞머리가 이마를 많이 않는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순해 보이면서도 또렷함이 살이 있는 포인트 메이크업, 차분한 스타일의 정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짧은 시간에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면접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 깔끔한 피부와 생기 있는 입술 연출하기

    면접에는 과한 메이크업보다는 깔끔하고 편안한 인상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베이스 메이크업 후 컨실러를 이용하면 한층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입술은 진한 컬러의 립스틱보다 입술을 촉촉하게 생기 있어 보이게 해줄 틴트 제품을 가볍게 발라 포인트를 주는 것이 편안한 인상을 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 더샘 미네랄라이징 크리미 컨실러 (좌), 멘소래담 립아이스 틴티드 컬러 레드(우)
    ▲ 더샘 미네랄라이징 크리미 컨실러 (좌), 멘소래담 립아이스 틴티드 컬러 레드(우)
    ‘더샘 미네랄라이징 크리미 컨실러’는 높은 밀착력과 커버력으로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보정해주는 리퀴드 타입 컨실러다. 미네랄파우더가 함유되어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본연의 광택을 살려주고 다크닝 걱정 없는 맑은 컬러감을 선사한다. 피부 건강을 고려해 풍부한 수분 공급을 도와주는 셀틱워터,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내추럴 세라마이드 등 스킨케어 성분을 대폭 강화했다.

    ‘멘소래담 립아이스 틴티드 컬러 레드’는 수퍼 히알루론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충분한 보습력을 제공해 입술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제품이다. 또한, 맑은 레드 컬러가 입술에 자연스럽게 물들어 생기 있고 발랄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깔끔한 모발 관리와 차분한 헤어스타일 만들기

    아무리 세련된 디자인의 옷을 입고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더라도 어깨에 비듬이 하얗게 내려앉아 있다면 좋은 인상을 남기기 힘들다. 따라서 비듬 전용 샴푸를 미리 사용해 두피를 관리하고, 스타일링 시 스프레이나 젤을 과도하게 사용해 제품 잔여물이 말라 비듬처럼 어깨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이 좋다. 이마 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지 않는 것이 더 편안하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여성이라면 세미 업스타일이나 포니테일 스타일로 머리를 깔끔하게 정돈하거나, 과하지 않은 C컬 웨이브 스타일로 세련미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남성은 되도록 염색을 하지 않은 내추럴 컬러에 귀를 덮지 않는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하고, 헤어 드라이기로 약간의 웨이브를 넣거나 볼륨 강화 제품을 이용해 모발을 풍성하게 연출해주는 것이 좋다.

  • 라우쉬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좌), 브리티시엠 하드 테일러 스프레이(우)
    ▲ 라우쉬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좌), 브리티시엠 하드 테일러 스프레이(우)
    ‘라우쉬 콜츠푸트 안티-댄드러프 샴푸’는 천연 관동잎 추출물이 불필요한 각질과 비듬을 제거하는 비듬 전용 데일리 샴푸다. 파라벤과 실리콘 무첨가 제품으로 안심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으며, 우엉 뿌리 에센셜 오일 함유로 건조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준다.

    ‘브리티시엠 하드 테일러 스프레이’는 딱딱하게 뭉치는 기존 스프레이의 단점을 보완해 모발이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해주는 제품이다. 이지 워시 타입으로 세정 시 잔여물이 남지 않고 12가지 식물 유래 성분의 보습 효과로 스타일링 후 백피 현상이 없이 깔끔한 모발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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