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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상관없는 베이직 아이템 ‘데님’ 팬츠 스타일링

기사입력 2017.09.04 10:53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입을 옷이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다면, 베이직 아이템인 데님 팬츠를 주목해보자.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데님오브벌츄(DENIM of VIRTUE)가 제안한 데님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한다.
  • 사진=데님오브벌츄(DENIM of VIRUTE)
    ▲ 사진=데님오브벌츄(DENIM of VIRUTE)
    이번 가을 겨울 시즌에도 부츠컷 진과 스트레이트 진의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데님은 실루엣이 심플하기 때문에 바디 라인을 잘 잡아주고, 봉제나 장식 등 디테일이 정교하게 작업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오른쪽) 블라우스와 가방 – 올라 카일리(Orla Kiely), 부츠컷 진 - 데님오브벌츄(DENIM of VIRUTE),
레이스업 펌프스 -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 (왼쪽) 티셔츠와 스카프 -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크롭 스트레이트 진 - 데님오브벌츄(DENIM of VIRUTE), 스니커즈 – 케즈(keds)
    ▲ (오른쪽) 블라우스와 가방 – 올라 카일리(Orla Kiely), 부츠컷 진 - 데님오브벌츄(DENIM of VIRUTE), 레이스업 펌프스 -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 (왼쪽) 티셔츠와 스카프 -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크롭 스트레이트 진 - 데님오브벌츄(DENIM of VIRUTE), 스니커즈 – 케즈(keds)
    옆라인과 밑단에 자연스러운 올 풀림을 넣은 부츠컷 진은 다리를 더욱 길고 날씬해 보이게 하며,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하이힐, 버킷 백을 매치하면 가을에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스키니 진만큼 라인을 살려주면서 활동성은 더 좋은 스트레이트 진은 캐주얼 룩을 연출하기 좋다. 발목 위로 살짝 올라오는 길이의 크롭 스트레이트 데님 진과 심플한 티셔츠, 스니커즈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면 세련되고 귀여운 느낌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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