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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가방을 만들자! ‘롱샴’ ‘MCM’ 커스텀 오더 서비스

기사입력 2017.08.31 13:44
  • ‘롱샴 (LONGCHAMP)’과 ‘MCM’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롱샴은 르 플리아쥬 나일론백 ‘퍼스널라이즈드 서비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고, MCM은 베스트셀러 패트리샤 백을 고객 취향에 맞게 주문 제작 할 수 있는 ‘MTO(Made To Order) 서비스’를 국내 도입한다.

  • 사진제공=롱샴
    ▲ 사진제공=롱샴
    롱샴 ‘퍼스널라이즈드 서비스’는 롱샴의 스테디 셀링 아이템인 롱샴의 르 플리아쥬 나일론 백을 개인 취향에 맞게 주문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 가지 가방 사이즈, 두 가지 스트랩 길이, 15가지의 컬러, 세개의 하드웨어 컬러 중 한가지씩 선택하고, 레터링 옵션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다. 롱샴 온라인 사이트에서 누구나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으며, 이후 매장에서 주문하면 프랑스 현지에서 제작되어 대략 4-6주 후 배송지 수령이 가능하다.

  • 사진제공=MCM
    ▲ 사진제공=MCM
    MCM ‘MTO(Made To Order) 서비스’는 MCM의 베스트셀러 패트리샤 백의 옵션을 다양하게 조합해 개인 취향에 맞게 주문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장 내 별도의 MTO 서비스 존에 비치된 태블릿 PC를 통해 백의 가죽, 스터드 장식, 영문이니셜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해 나만의 백을 디자인할 수 있다. 선택 사항은 3D 시뮬레이션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존에 가죽 및 장식 샘플이 담긴 MTO 트레이가 서비스 존에 함께 비치되어 편리하다. 원하는 디자인을 주문하면 직원으로부터 제작 기간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제품 완성 후 매장 수령 또는 원하는 곳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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